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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396회 변호사 남편 아내 살해

그것이 알고싶다 1396회 변호사 남편 아내 살해

 

 

그것이 알고싶다 변호사 남편 아내 살해 그알 1396회 국회의원 아버지 누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회차정보:1396회

방송일:5월 4일

방송시간: 토 오후 11시 10분

시청률:3,3%

고양이 장난감과 마지막 음성 변호사 남편

 
 

지난 연말 일어난 변호사 아내 사망 사건에서 변호사 남편간의 우발적인 사고인지, 고의적인 범행인지를 알아보는 '고양이 장난감과 마지막 음성-변호사 남편은 왜 아내를 살해했나?'편을 방송한다.

사건 현장의 혈흔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그날의 상황을 재현하고, 이혼을 앞둔 부부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극을 막을 방법은 없는지를 고민해본다.


 

사망한 아내와 변호사 남편은 누구인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유능한 직장인이었던 40대 여성 박수진(가명) 씨가 피살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현장에서 체포돼 피의자로 구속된 이는 그녀의 남편이자,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알려진 최 씨(가명). 당시 이혼 소송으로 별거 중이었다는 부부 사이에 어쩌다 이런 끔찍한 비극이 발생한 걸까.

“이혼한다고 남편 집에서 나왔을 때, 딸내미랑 둘이 정말 행복한 게 눈에 보였대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20일을 보낸 거죠.”- 피해자 수진(가명) 씨 유가족-

사건 발생 20일 전, 수진 씨는 남편의 집 인근에 따로 거처를 얻어 딸과 함께 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건 당일 오후 6시 45분경, 딸아이 가방을 가져가라는 남편 최 씨의 연락을 받고 남편 집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는 것이다. 약 1시간 30분 뒤 119 구급대에 의해 실려 나왔던 수진 씨는, 머리 부위에 최소 7곳에 이르는 열창과 함께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다.

우발적인 사고 vs 고의적인 범행

최 씨는 아내 수진 씨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하다 우발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아내가 자신을 밀쳐 안경이 날아가는 등 몸싸움이 있었는데, 방어 차원에서 고양이 장난감으로 쓰이는 막대를 휘두르게 됐고,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을 조르게 됐다는 것이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고, 아내가 사망할 줄도 몰랐다는 최 씨.

 

반면, 수진 씨 유가족들은 고의적인 살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말다툼 없이 최 씨가 고양이 장난감으로 쓰이던 금속파이프로 갑자기 수진 씨를 가격했으며, 죽일 의도로 목까지 졸랐다는 것이다. 또한 수진 씨가 쓰러진 뒤 최 씨가 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고, 국회의원을 역임한 아버지에게 먼저 연락하거나 현장을 이탈했다 돌아온 점도 납득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부부 사이의 비밀과 마지막 음성

“이혼 결심하고 난 다음에는 최 씨랑 만날 때마다 녹음했대요. 비밀번호를 못 풀다가 겨우 풀었어요.”- 피해자 수진(가명) 씨 유가족

상해치사냐 살인이냐를 놓고 양측의 팽팽한 공방이 맞서는 가운데, 지난 4월 23일 열린 5차 공판에서 뜻밖의 증거가 언급됐다. 수진 씨 휴대전화기에 사망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수사기관에서도 잠금을 해제하지 못해 5개월에 달하도록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던 그날의 진실.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으며, 그 원인은 대체 뭐였을까.

두 차례 이혼 소송을 준비하며 500장에 달하는 증거 자료를 모으고 있었던 수진 씨. 그녀가 두 번째 이혼 소장을 접수한 지 20일 만에 세상을 떠나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10년여 결혼생활 동안 부부 사이에는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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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396회 그알 아내 살해 변호사 남편 국회의원 아버지 고양이장난감

이번 그알도 레전드 회차가 될 것 같은 사건입니다. 얼마 전이라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바로 아내 살해 변호사 사건입니다.

도대체 무슨 사유로 와이프를 둔기로 처참하게 살인을 한 건지 자세히 살펴보아요

아내가 머리를 다쳤어요

지남 2023년 12월 4일, 119에 와이프가 머리가 다쳤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는데요 소방당국은 전화를 받자 바로 출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응급실에 실려간 아내 그러나 안타깝게도 치료 과정에서 와이프는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경찰은 최초 신고 과정에서 "머리를 다쳤다"라는 내용이 나왔던 만큼 사고 과정을 조사하게 되는데요

조사 결과 범인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119에 신고한 남편으로 밝혀졌습니다.

범행 동기는?

그럼 범행 동기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1396회에서는 범행 동기에 대해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a 씨는 아내와 부부 싸움을 하다 우발적으로 홧김에 때린 게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밝힌 범행도구는 듣는 사람들도 황당하게 만들었어요.

둔기는 고양이 장난감

 

 

바로 홧김에 사용한 둔기가 고양이 장난감이라고 말한 거죠.

참 황당하죠 도대체 얼마나 위험한 장난감이길래 고양이 장난감에 맞아 피해자가 처참한 몰골로 사망하게 된 걸까요 참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고양이 장난감은 '쇠 파이프', 고양이와 놀아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 일단 진술에 따르면 고양이 장난감으로 플라스틱 막대기와 쇠 파이프 두 가지 막대기가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두 가지 중 뭔지도 모르고 쇠막대기로 만든 장난감을 휘둘렀다는 거죠

일반 사람들이 듣기엔 다소 황당한 범행도구, 거기다가 남편 a 씨의 직업을 들으면 이런 진술을 한다고?라는 생각이 더 드는대요 바로 그가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라는 점입니다. 이번 방송의 부제목 그알 변호사 남편은 왜 아내를 살해했나 이제 이해가 가시죠

50대 변호사 남편 a 씨는 국내 대형 로펌 출신의 미국 변호사랍니다. 이런 황당하기 짝이 없는 진술을 할 거론 보이지 않죠 하지만 우발적인 범행이냐 아니냐에 따라 형량의 차이가 크기에 이런 진술이 나올 수 있는 거라고 해요

부검 결과

 

그런데 변호사 남편이 우발적 살인을 주장하는 것과 달리 국과수 부검 결과 피해자는 목 졸림에 의한 질식과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고양이 장난감을 홧김에 우발적으로 휘둘렀다는 변호사 남편의 주장과는 다소 다른 결과죠

검찰 역시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지 않으며 범행을 몇 번이나 멈출 기회가 있어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다다 피해자는 이혼소송 후 별거 중이었으며 평소 그와 다툼이 잦았다고 하죠. 그런데 법정에서 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어요

사건 현장에 아들이 있었다?

바로 사건 현장에 아들이 있었다는 거죠. 현재 아내 살해 변호사 a 씨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5월 3일 기사에 따르면 현재 검찰은 아내 살해 미국 변호사 a 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상태입니다. 재판에서는 드러난 그의 범행은 더 잔혹하기 그지없습니다.

오늘 법정에서 유족 측이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복구한 범행 전후가 녹음된 음성 파일이 일부 공개되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살해 현장에는 아들이 있었고 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둔기로 내려치는 둔탁한 소리와 비명, 그리거 아들에게 경찰에 신고해달라는 피해자의 목소리 등의 참혹한 당시 상황이 법정에서 드러났다고 합니다. 충격 그 자체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또 사실이 밝혀졌어요 바로 아내 살해 변호사 a 씨가 범행 직후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고 하네요

아내 살해 변호사

아버지는 국회의원?

남편 a 씨는 119와 경찰에 신고하기 전 아버지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고 아빠가 범행 현장에 도착한 다음에서야 119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당시 아내 살해 변호사 a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체포될 때까지 함께 있었던 걸로 밝혀졌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아버지의 범죄 혐의는 없다고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국회의원까지 했다는 아내살해 변호사의 아버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a 씨의 집안과 도대체 국회의원 누구일까에 대한 관심사가 많아질 텐데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396회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주겠죠

아내 살해 변호사 a씨는 현재까지 계속해서 우발적 살인임을 주장하지만 검찰은 피해자가 아들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와 가격 당하며 지르는 비명 등을 이유로 우발적 범인이 아닌 계획적인 범행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씨는 현재까지도 짐을 가지러 온 아내가 고양이를 발로 차면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우발적으로 살해를 한 것이고 계획적인 범행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답니다

'고양이를 데려오지 말았어야 해, 맙소사 플라스틱인 줄 알았는데'라고 말한 게 녹음되었다기도 했다네요 그런데 정말 가해자의 말처럼 우발적이었대도 잘못은 잘못이 아닌지 하.. 사건을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참 답답하던데 이번 그알에서 더 자세히 밝혀지겠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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