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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줄거리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줄거리

 

너무 웃기고 재미있다! 이 안에 다 있어 ㅋㅋㅋ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드라마 시청률 얼마 나왔는지 다들 보셨는지? 무려 7.7%가 나왔다! 이제 두 자릿수 돌파는 시간문제인 것 같은데 7회를 보니 고원이 두 사람의 비밀을 먼저 알게 되는 것 같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과연 언제 어디에서 탄로나게 될 것인가!

정은지와 이정은 그리고 최진혁 모두 마치 이 역할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더라. 어쩜 그렇게 찰떡같이 소화하는지 웃다가 울다가 그리고 가슴 졸였다가 그야말로 모든 감정을 다 느끼며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끝이다. 난 체감상 한 십분 정도 본 것 같은데 말이지... ㅠㅠ 게다가 김아영 이 작품으로 완전히 뜰 것 같던데? 다들 연기가 미쳤다...

 

아, 너무 웃기잖아 ㅋㅋㅋ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저렇게 올라간 미진은 절묘하게 임순으로 바뀌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와중에 친구 놀리는 재미에 푹 빠진 아영 ㅋㅋㅋ 그래도 계지웅 검사와 이어주려고 기지를 발휘하는 등 애 많이 쓰더라. 그리고 가장 웃겼던 장면은 바로 MZ 용어 통역했던 부분~~~

 

와... 정말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나도 알잘딱깔센 그거 하나 알아듣겠더라. 근데 또 그걸 독일 술집이라고~ 아 진짜 너무 웃겼다. 이때 나선 이가 바로 임순! 자신의 본캐 MZ력을 십분 발휘, 마치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처럼 ㅋㅋㅋㅋ 발 들었다 놨다 하는 세심한 디테일까지 그대로 따라하는 거 보고 정말 혀를 내둘렀다. 천상 연기자야..

하아... 그나저나 저세상 잃은 듯 가슴 무너지는 저 계검사 표정 보소... 정말 이번에 최진혁 다시 봤잖아. 이거 고원과 삼각관계 되는 건 아닌가 몰라... 포옹 왜 이렇게 설레냐...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 지금 이러고 있는 중인데 글이라도 쓰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부디 이 드라마 시청률 계속 폭발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