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SBS 2024.07.12. ~ 16부작 (금, 토) 오후 10:00
시청률 %닐슨코리아 07월 13일(토)
OTT 웨이브 o, 넷플릭스 o, 티빙 x, 디즈니 x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
제작사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제작 김우택
연출 김가람
극본 최유나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불륜으로 가족을 배신하고 췌장암으로 죽은 아빠를 봤던 유리. 아빠의 장례식 날 아빠의 두 여자는 서로 다른 이유로 울고 있었다는 유리. 그리고 여리 또 다른 두 여자가 있으니 말을 할 수 없고, 아무도 없을 때 사무실 투어를 했다는 유리.
와이프의 남자친구와 너무 잘 지냈던 두 사람. 가족 같은 사이라는 남편이었는데 친구의 아내와 바람이 난 남편. 친구에게 이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해줘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말 안 하는 건 더더욱 못할 짓이라는 김민정. 이걸 들으니 유리도 걱정이잖아요. 국회의원 아버지 재산이 있으니 조정을 시도할 거라는 은경.
이혼 변호사가 힘들어서 구직 사이트를 봤다는 유리. 막장 드라마가 좋아서 이혼 팀으로 왔다는 전변. 유리가 오기 전에 몇 번을 바뀌었는지 딱 한 달만 버티자는 전변. 동기 사랑 나라사랑이니 딱 1달만. 변호사들이 참 비슷한 곳을 좋아해요. 한변은 이혼 사건을 하소연이나 들어주는 걸로 생각하는데 돈으로 컨트롤이 안되는 애라는 은경.
모텔로 들어가는 건 찍혔지만 성관계는 입증되지 않는다는 피고인인데 죄지은 거 아니고 사랑하는 사이 맞는다는 피고. 이혼 합의는 하겠지만 양육권은 포기 못 한다는 박민석. 자기 아들 말고 내연녀의 자녀는 포기 못한다는 박민석. 불륜보다는 조정이 좋으니 좋은 합의안을 가져오라는 은경.
이혼에 대해서 클릭만 해도 차변이 나오는데 바로 옆집 사람과 외도를 해도 수년간 모른다는 차변. 본인부터 신경 쓰세요. 변호사 되면 호텔 라운지에서 술 마시는 줄 알았는데 편의점 라맥을 무시하지 말라는 전변. 아는 사람의 배우자의 외도는 바로 말하겠다는 전변.
차변만 보면 차변 남편이 생각나는 유리. 남편의 불륜을 이야기해야마나 고민하는 한변과 사직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는 차변.
김준희, 최미진 조정안은 위자료 1억이라는데 박민석은 아이들 셋 모두를 키우겠다며 재산의 30%인 20억을 주겠다잖아요. 상대편도 아니고 같은 편 변호사한테 법정에서 눈을 흘긴다는 차변 열받는데 아빠의 불륜으로 힘들었던 한변이잖아요.
지인의 배우자의 바람에 우진은 모른 척이랍니다. 이 와중에 김지상 원장님을 묻는 한변. 박민석이 왜 그 큰돈을 제안했을까? 박민석은 와이프도 가정도 돈 20억도 잃은 거니 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차변과 엄마는 자신을 떠나 버렸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평가하지 말라는 차변. 어떤 결정을 하든 당사자의 선택이 최선의 선책이라는 차변.
재산분할을 하면서 이혼 조정을 끝낸 원고와 피고. 가사 조사 보고서를 보고 이혼을 받아들인 김준희. 아이들이 다 같이 산다고 생각하는 한 변인데 내연남, 내연녀들은 다 그렇게 말한다는 차변. 그러면 덜 지저분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안 합칠 거라는 차변. 싸움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심판이 사라지면 열정이 사라지고 아이가 엄마 집에서 살면 어쩔 거냐는 차변.
CCTV를 통해서 차변의 비서가 김지상과 불륜인걸 확인한 유리. 과거 아빠도 그랬잖아요. 아바 회사 김과장이 아빠의 내연녀였으니까요.
이야기를 하겠다는 차변을 찾아온 유리니 사직서 이야기를 하러 왔다고 생각하는 차변인데 다른 여자가 있다는 유리. 남편분이 바람을 피우고 계시다고요. 최사라가 불륜녀인거까지 다 알고 있는 차변. 남편이 바람피우는 건 와이프가 무조건 안다고 했던 차변이잖아요.
지난주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이 유종의 미를 거둔 뒤
이번주부터는 새로운 금토 드라마가 방송 되었죠.
남지현님과 장나라님의 케미가 기대되는 법정 변호사 드라마
바로 < 굿파트너 > 입니다.
변호사 법정물에 이혼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이혼' 에 대한 소재 자체로 크게 관심이 있진 않았는데..
일단 배우 출연진이 좋아서 1회 츄라이 해보았답니다.
시크한 장나라님의 차은경 모습과 아직은 신입으로 헐레벌떡이지만
척척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남지현님이 맡은 한유리의 케미가 꽤나 기대되더라구요 !
출처 : SBS 드라마 페이스북
일단 커넥션의 힘도 있고 첫방 나쁘지도 않았고 시청률 역시도 기대됩니다.
게다가 스트리밍도 SBS 방송이라 웨이브에서 되는데
넷플릭스에서도 된다고 해서 인기는 꽤나 있을 듯 하네용.
그럼 지금부터 그 첫번째 에피소드 굿파트너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매주 금토 밤 10시 SBS 본방송, 스트리밍 웨이브&넷플릭스 *
출처 : SBS 드라마 페이스북
이혼 변호사들과 그들의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굿파트너!
1회는 원래는 기업팀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왜?!! 때문인지 생각지도 않은 이혼 변호팀으로 들어가
배정 받은 다음 바로 ~ 재판에 투입되는 유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은경이의 스타일은 후배를 일단 불구덩이(?)에 넣어놓고
어떻게 대응하는지 지켜보면서 은근한 팁들을 주는 스타일 같던데
ㅋㅋㅋㅋㅋㅋ
출처 : SBS 드라마 페이스북, 굿파트너 포스터
드라마 속에서 극 중 유리는 원고 피고 모두를 생각하려는(?)
감정에 금방 동화되는 극 F 느낌의 인물이라면
은경이는 우리 의뢰인이 먼저, 돈 걸리면 무조건 승소 !
그리고 감정에 쉽게 동화되지 않는 .. 극 T 느낌의 인물이더라구요.
물론 그러기에 함께 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 시작하게 되겠지만... 무튼 !!
은경이와 유리의 처음은 서로 잘 맞지 않겠다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심지어 은경이가 특강을 나왔을 때 학생 시절 유리가 한방 제대로 먹었었더라구요 ㅎ
출처 : SBS 드라마 굿파트너 공식 영상 / SBS 드라마 페이스북
이번 1회의 에피소드에는 은경이 유리에게 해보라고 한
첫번째 이혼 소송 이야기가 전개 되었죠.
외도가 의심되는 남편의 변호사로 유리가 등판하게 되었고
원고측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엔 정말로 남편의 주장대로 아내가 심각한 의부증이
있어보였으나 실상은 또 다른 모습이었죠.
물론 유리도 그걸 알게 된 이후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
결국엔 온전히 다 알지는 못한 상태로 은경의 말대로
의뢰인의 의뢰를 철저하게 지켜낸 유리.
결국 진실과 다르든 아니든 승소를 따내게 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출처 : SBS 드라마 페이스북
첫 재판부터 자신이 변호했던게 변호사가 아닌
입장에서 봤을 때는 원고에게 정말 너무했던 일임을
깨닫게 된 듯 했지만 .... 그걸 뭐 우째 돌릴 순 없는 일
여러모로 은경의 옆에서 이혼 케이스들을
여러개 보게 되면서 유리 역시 상황을 보는 눈을 키우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이런 일들에 힘들어하거나 괴로워하지
않는 그런 순간이 또 오게 되겠죠?
출처 : SBS 드라마 굿파트너 공식 영상
사실 이번 1회는 이혼 소송 에피소드도 중요는 했지만
대박 폭탄이 엔딩에 터트려졌었죠.
바로 은경의 비서 사라와 은경의 남편 지상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장면을
출처 : SBS 드라마 굿파트너 공식 영상
회사의 비밀 공간이 있다는 은호(피오)의 말을 듣고
16층에 올라가봤던 유리가 우연히 보게 된 것이었죠 ㅎ
이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었겠지만....
출처 : SBS 드라마 굿파트너 공식 영상
하필 또 그렇게 놀라서 일단 돌아가려고 했떤 유리 앞에
은경이 나타나게 되면서 유리는 더욱이 당황하게 되었죠.
그리고 은경이 유리를 부르는 소리에
지상도 사라랑 시간 보내다가 흠칫 한거 같고 ㅋ
최고의 이혼변호사의 남편이 이혼을 저질렀고
그걸 모르고 있는 은경이라니..... 어쩌면 이질적인 부분인데
과연 은경이 언제 그 진실을 알게 될지 궁금해지는 포인트입니다.
2회 예고에서보면 유리가 자기가 본 걸 얘기해야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
과연 은경이가 유리를 통해 그 불륜 사실을 알게 될련지는
2회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
출처 : SBS 드라마 페이스북
드라마 굿파트너 같은 경우 은경의 남편 지상의
불륜 소재외에 대정 변호사들이 맡게 되는 이혼 소송이나
이혼 케이스 변호건 관련하여 매회차 에피소드가 진행될 듯 합니다.
생각보다 1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아서
이혼 케이스가 더욱이 스펙타클(?)하면 더 재밌게 풀어질 것 같기도 하고..
배우님들의 케미도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SBS 굿파트너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 본방송
스트리밍은 웨이브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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