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4회 줄거리
고두심과 예지몽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4회 선공개 영상입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선사하는 이들의 미묘한 연기가 눈에 띕니다.
궁전 찜질방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꿈 이야기와 함께, 캐릭터들의 케미가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이번 회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기대되는 시리즈의 방송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나 완숙 아니면 반숙 반석이요, 반속, 오케, 안녕히 주무셨어요.
내내 잠을 설치다가 새벽 력이 겨우 잠에 들었는데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무슨 꿈을 꾸셨는데?
도다이 씨 찜질방 즐겨 찾는 편인가, 아이고 아이고, 이거 계란이 터졌네.. 이나야,
이거 다시 해줄게. 꿈해 도다 씨가 찜질방에 있더라고, 궁전 찜질방이 혹시, 방 왜요?
아, 글쎄, 그 궁전 찜질방에서 실려 나와서 고급차에 실리지.
뭐야, 아이, 뭐? 근심만은, 노인 내 꿈이니까 너무 신경 쓸 건 없고..
그래도 당분간 찜질방은 좀 피하면 어떨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응, 주무시면서 제 걱정을 해 주셨나 봐요. 감사합니다. 하나 더 해야 되겠네,
늦었어요. 그냥 갈게요. 아, 나야, 밥은 먹고 가야지 이나, 잠깐 잠깐만, p...
잠들기 전의 꿈 속 찜질방 이야기
새벽에 잠자리를 오래 설치다가 겨우 잠에 든 주인공은 꿈 속에서 찜질방을 즐기며 계란이 터지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그러나 꿈속에서 궁전 찜질방으로 옮겨가고 고급차를 타며 걱정은 할 필요 없는 노인의 꿈을 꾸었어요.
"근심만은, 노인 내 꿈이니까 너무 신경 쓸 건 없어" 고 생각하며 꿈을 계속 즐기는 주인공의 이야기예요.
찜질방은 어떻게 적절히 즐기는 것이 중요해?
찜질방을 조심히 가면 나쁠 건 없으니까.
주무시면서 걱정해 주셨나보다.
감사해요.
밥 먹고 가야지.
잠깐만, p요.
낱낱이 보여주세요.
이래서 준호가 나한테 꽂혔나?
난 진짜로 네가 처음인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뭔줄 알아?
불길한 꿈이에요.
사랑이 먼저 아닌가?
당신이 말한 그 미래에 다다르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인물관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