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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7회 줄거리

 

유어 아너 7회 줄거리 예고

 

 

지난 5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이제는 자신이 김강헌의 아들을

죽인 진범이 되어 김강헌(김명민)이 시키는대로

호영(김도훈)이 진범임을 밝힐 수도 있는

유력 증인이 될 수 있는 티랍까지 죽이게 되며

송판호(손현주)는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리게 되었죠

그리고 말미에는 김강헌의 아내 마지영(정애연)이 긴급 체포

당하게 되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이어갔었습니다.

형사인 채림이 사라지고 막나가는 검사가 판도를 뒤집는 카드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과연 6회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줬었을지

지금부터 이어서 유어아너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매주 월화 밤 10시 ENA 본방송 스트리밍 지니TV *

 
 

출처 : ENA D 페이스북

본격적으로 이 세사람의 구도가 형성이 되었는데요!

물론 검사 강소영(정은채) 은 독기 넘치는 검사기는 한데

반말 쟁이에 생각보다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 캐릭터로 보여졌습니다.

마지영을 잡을 증거를 잡았다 싶어 긴급 체포 하고 쭉쭉 이어갔는데

강소영의 생각대로 판이 움직이진 않았죠.

그리고 티랍을 죽인 그날 이후 김강헌에게 목숨이 걸려있는 송판호.

티 안내면서 다닌다고 다녔지만 판호의 일거수일투족을

이미 김강헌은 파악하고 있었죠

그런 상황 속에서도 송판호는 김강헌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다른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ENA 월화 지니TV 유어아너 공식영상

일단 김강헌이 송판호의 약점을 쥐고 있는 상황이기에

송판호는 자신의 신념과 지금까지 보여주던 모습과는

다른 선택으로 주변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기 시작했고

김강헌의 아내의 긴급 체포는 풀어지게 되었는데

역시 김강헌... 스윗하게 힘듦을 얘기하는 아내에게 위로 해주는 듯 하다가

더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며 협박을 하더군여 ㅎ

가족이 소중한 사람은 맞지만 자신이 생각한 것을 넘어선 행동을

하게 된다면 .. 가차 없이 버릴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특히나 자식들은 끝까지 지킬 것 같은데

아내는 한번 더 경고했음에도 일을 저지르면 진짜 죽일 기세 ;

출처 : ENA 월화 지니TV 유어아너 공식영상

ㅋ 송판호 ㅋ

좀 말 안들으려 했다가.. 빠릿하게 안움직였다가

결국 또 총 맞을 뻔했죠.

김강헌 진짜 총 쏠때 카리스마 무엇!!!

분노 했을 때 너무 무서운데 또 분노한게 이상하게 멋있었네요

이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데 김강헌이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나쁜놈 같지만.. 아들 잃은 이후 복수하는 내용이라

사건을 덮어 여럿 줄줄이 죽게만든 송판호가 더 빌런스러워서

김강헌이 왠지 모르게 매력적인 캐릭터가 된 것 같네요.

사실 송판호 아들 송호영만 뺑소니범으로 잡혀갔으면

다들 잘 살았을텐데 말이죠 ^__^;

 

출처 : ENA 월화 지니TV 유어아너 공식영상

이 둘도 송판호 청와대 들어가게 만들기 팸에 가입했다가

김강헌 눈밖에 제대로 나게 되면서 죽을 뻔 했었죠.

특히나 부두파의 경우 이 일로 인하여 몰살 당하는 끔찍 전개로 이어졌습니다.

6회 그 부분이 다소 잔인하니 주의 하시기를 ㅜㅜㅠ

부두파 두목인 백주희의 경우 살아남았지만

잡히면 죽는 목숨이고

송판호 쪽으로 가서 복수를 다시 다짐할 듯 합니다.

출처 : ENA 월화 지니TV 유어아너 공식영상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 전개.

바로 송판호가 죽인 티랍이 시체로 발견되고 말았죠.

김강헌 쪽에서 정리한 줄 알았드마

일부러 시체를 냉동하고 송판호의 목을 조일 용도로 쓰려고 했나보더군요.

게다가 티랍이 죽은채 발견되었다는 뉴스와 함께

송판호에게는 송판호가 그를 죽이는 모습이 담겨진 영상이 날라왔죠.

정말 ㅋㅋㅋㅋㅋ 송판호 이정도면 그냥 자기가 다 자수하는게 낫지않나

이제 더는 뭔들 덮고 지나갈 수 있는게 없는 것 같는데

불안하게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냐구요 ㄷㄷㄷㄷ

출처 : ENA D 페이스북

그리고 드디어 진범인 호영이와도 김강헌이 송판호집을

찾아오면서 만났었는데....

호영이가 천식이 있음을 조금만 조사해보면 알수 있을 듯 한디

김강헌이 진범이 호영이임을 모른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아니면 진즉에 송판호가 진범은 아님을 알고 있었는데

그거 숨기고 이 가족의 목을 서서히 조여오려고 하는 건가 ㅎ

무튼 이번주 ENA 통해 공개된 회차들 역시 긴장감은 극에 달했고

김강헌의 잔인함과 무자비함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ENA D 페이스북

그나저나 사라진 형사 채림이믄 어디에 .....

(검사보다는 형사 채림이가 더 잘맞는 듯)

엄청 무섭게 첨에 몰아 붙이던 아들 상혁이 분량은 이제 끝인건지...

초반의 엄청난 기세에 비해 중반부로 넘어오며

송판호가 쫄리고 김강헌이

몰아붙이는건 재밌는데 아쉬움 좀 루즈함이 생긴거 같네요.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는 시점이니

호영이 분량도 늘어나면서 쫀쫀하게 엮인 관계들의 이야기가

넘치는 긴장감과 함께 잘 풀리기를 바래봅니다.

범죄 스릴러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츄라이 해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유어아너의 경우 매주 월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지니TV 에서만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