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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화 줄거리

감사합니다 9화 줄거리

 

 

 

'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요약

문대리의 노력으로 한수의 억울함이 풀리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대웅과 서진이 함께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잠잠해졌던 채용 비리 논란이 다시 불거집니다.

세웅은 이 기회를 틈타 대웅을 내치기 위해 차일에게 감사를 지시합니다. 차일은 감사를 진행한 후 문제가 없음을 세웅에게 보고하지만, 세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외부 전문가에게 감사를 맡기겠다고 선언합니다.

감사팀은 서진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그녀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차일과 한수는 감춰진 문서를 발견하고, 그 문서에는 JU건설의 비리와 관련된 중요한 증거들이 담겨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회 예상 줄거리

세웅의 지시에 따라 외부 전문가가 감사를 시작하면서 JU건설 내부는 긴장감에 휩싸입니다. 차일은 공정한 감사를 위해 지원하면서도 추가적인 비리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문대리와 한수는 대웅과 서진의 사진을 분석해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고 비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감사팀은 서진의 행동을 의심하게 되고, 그녀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차일은 한수와 함께 감춰진 문서를 발견하게 되고, 그 문서에는 JU건설의 비리와 관련된 중요한 증거들이 담겨 있습니다. 감사팀은 이 증거를 세웅에게 제출하고, 세웅은 대웅의 비리와 서진의 연루를 인정하게 됩니다.

결론

차일과 감사팀은 이번 사건을 통해 조직 내 정의를 세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JU건설의 내부 비리를 밝혀내는 데 성공합니다. 세웅은 감사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차일과 팀원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됩니다. 감사팀은 더 강한 결속력과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는 꾸준히 상승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JU건설 내부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차일과 감사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8회 '채용 비리' + 9회 예고

tvN 토일 드라마 <감사합니다> 기술 유출 감사에 관하여 드디어 증거를 잡은 신차일 팀장(신하균). 그리고 기술 유출 감사 이후 등장한 채용 비리 감사. 이 회사 정말 파도파도 감사할게 너무 많다.

신차일 팀장은 시연회 자리에서 이지훈 실장(신재하)의 기술 유출 정황과 증거를 찾았다. 텀블러 USB에 담긴 J-BIMS의 자료들을 찾는다. 이에 기술 유출이 발각되자 도망가는 이지훈 실장이다.

이지훈 실장은 도망가 J-BIMS의 기술 기록들을 전부 삭제한다. 유일하게 남은 텀블러를 가지고 협박을 이지훈 실장. 황세웅 사장 (정문성)은 이에 겁이 질려 정상참작을 약속하지만 이를 믿지 못하고 텀블러의 USB를 던지며 파괴시키는 이지훈 실장이다.

박과장(이중옥)은 그동안 있었던 기술 유출에 관한 일들과 오윤우 사원 (김신비)를 괴롭힌 일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J-BIMS의 자료들은 이지훈 실장의 오만함이었다. 그 자료는 혼자 만든 것이 아닌 기술 개발팀 모두가 사력을 쏟아 만든 기술이기에 복원이 가능했다.

황세웅 사장은 J-BIMS에 관련된 감사에 대해 조심할 것을 당부했지만 자신의 뜻과 다른 신차일 팀장의 모습을 보고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 둘의 갈등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또 하나의 비리가 터졌다. 구한수(이정하)윤서진(조아람)의 입사연도의 채용 비리 글이 올라오고 이목이 집중됐다. 글 속에 어리바리한 사람, 부모님이 동네에서 작은 가게를 하는 사람 글 속의 주인공은 구한수를 저격한 듯 보였고 이를 극구 부인하는 구한수다.

인적성기록이 누락되어 있는 구한수는 채용 비리의 주인공으로 의심받았지만 동료가 밤을 새워가며 회사 문서고에서 한수의 인적성기록을 찾게 된다. 이로써 구한수의 채용 비리의 의심을 벗어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데이터상으로는 인적성기록을 받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는 구한수. 이건 분명 비리의 흔적이었다. 이에 신차일 팀장은 인사 팀장을 찾아가 물었으며, 초조해하는 모습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하나의 채용 비리 글이 올라온다. 이번에 지목된 인물은 윤서진이다. 윤서진과 함께 있는 부사장 황대웅(진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모두가 채용 비리를 의심하게 된다. 윤서진과 황대우은 삼촌 조카 관계였고 이를 회사에서 숨기고 있었다. 그 이유에 관해서 또한 자세히 그려지지 않았기에 앞으로 어떻게 드라마가 흘러갈지 기대된다.

의문의 인물이 올린 채용 비리 글 누구의 짓일까? 윤서진이 채용되는 과정에서 부사장 황대웅의 개입은 없었나? 채용 비리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 엔딩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