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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줄거리

오늘 8월 17일 9시 20분 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시작합니다. 일명 엄친아라는 제목에 걸맞게 출연진으론 누가 봐도 완벽한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등장한다고 해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게다가 큰 21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갯마을 차차차의 감독과 작가가 다시 재회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엄마 친구 아들은 어떤 드라마일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을 비롯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게요

엄마친구아들 정보

먼저 엄친아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로코로 다소 가벼운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죠

방송시간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이며 총 16부작으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방영 채널은 tvn 따라서 ott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티빙에서 방영해 주며 다행히 넷플릭스에서도 다시 보실 수 있어요

출연진은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외 여러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정소민은 그야말로 로코물의 장인, 영화 30일과 환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세 가지 모두 다 합격접을 받을 정도로 로맨스 코미디에 강한 배우죠

그녀가 찍은 로코물은 언제나 탄탄한 코어 팬층을 양성할 정도로 로코 하면 떠오르는 배우입니다

그러나 정해인은 그동안 정통 멜로에는 등장했지만 로맨틱 코미디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건데요 과연 정해인 표 로코는 어떤 장르를 선사할까요? 줄거리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녀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로맨스

우선 시놉시스는 꽤나 간단합니다 5살 어릴 때부터 엄마들에 의해 친구가 되어 쭉 소꿉친구로 지내온 두 남녀 승효(정해인)과 석류(정소민) 스무 살이 되어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십여 년의 공백기를 거쳐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요

이미 아주 어릴 때부터 볼꼴 못 볼 꼴 다 바봐린 엄친아 엄친딸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이어가는 로맨스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역시 정소민이 맡은 백석류 정해인이 맡은 최승효 두명이 메인 캐릭터입니다. 소꿉친구 소재인 만큼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드라마는 말 그대로 엄마친구아들은 '소꿉친구'두 남녀의 스토리랄까요 순정만화나 각종 로코에서 단골로 나오는 소재입니다.

그동안 cj표 로맨틱 코미디는 선재 업고 튀어, 힘쎈여자강남순 처럼 판타지적인 요소가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독특한 설정 대신 로코 하면 떠오르는 전통적인 소재 소꿉친구를 주로 다루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그야말로 정통 로코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제격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등장인물 정보를 더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먼저 최승효역의 정해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인데요 실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단 하나 앞길을 가로막는 여자가 있는데요 바로 배석류(정소민)입니다

프랑스에 태어나 네 살 때 한국에 돌아왔는데요 바쁜 부모 대신 미숙의 집에서 석류와 함께 자라났습니다. 석류는 늘 자신을 질질 끌고 다니며 사시사철 늘 그와 함께였죠

그러나 석류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며 연인을 마난며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석류는 승효의 과거의 인물이 되었는데 어느 날 평화로운 일상 석류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를 보니 어릴 적 소꿉친구였지만 현재는 둘도 없는 앙숙이 된듯한 스토리인데요 ㅋㅋ 석류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석류도 소개해 드릴게요

배석류 역에는 정소민님이 열연해 주었습니다. 석류는 어린 시절부터 한 번도 잘나지 않은 적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슈퍼걸인데요 천성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자입니다. 호기심도 많고 매사에 적극적인 여자 성격 역시 도전적이죠 그렇게 맨몸으로 미국 유학을 떠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그레이프에 입사하게 됩니다.

운명의 사랑이라고 믿은 현준과 사랑에 빠지기도 해요 그렇게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듯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한국행을 결심하는데요 그곳에서 엄마친구아들이자 그녀의 흑역사이기도 한 최승효와 다시 마주칩니다

잘나가던 석류(정소민)이 갑자기 한국행이라니 그녀에게도 뭔가 모를 사연이 있을듯해 보이죠

 

이외에도 주변 인물로 정모음 역할에 충무로 대세배우 김지은 님이 출연하는데요 석류 승효와 함께 어릴 때부터 친구 사이로 등장합니다. 그런 모음과 얽히는 강단호 역할에는 윤지온 님이 활약해요

또 나미숙, 배근식, 배동진, 고슬기, 서혜숙, 최경종, 윤명우, 이나윤, 황영인, 연민호, 박정우, 도재숙, 방인숙등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각 인물들 간의 관계성은 등장인물관계도를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오늘은 tvn 토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등장인물을 비롯한 줄거리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진 오늘 본방을 봐야 할 것 같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미친 흑역사 최승효 배석류 벌써 재밌어!(ft. 몇부작)_1회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시작된다.

엄마친구아들 드라마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드라마다.

한마디로 서로의 흑역사를 너무 잘 아는 동네 친구 최승효와 배석류가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실 무조건 기대해도 될거 같다.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다시 만났다. 원작이 따로 있지 않고 오리지널이다. 당시 갯차를 생각하면 분위기도 떠오르고 유쾌하고 행복했던 느낌이 고스란히 이번에도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엄마친구아들 몇부작은 20부작이며,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로 볼 수 있다.

인물관계도가 정말 대박이다.

친구, 가족, 동료로만 나뉜다 ㅋ 무슨 대립, 사랑 이런 게 없음.

엄마친구아들 1회 예고를 보면,

석류 엄마 미숙과 승효 엄마 혜숙은 쑥자매 친구들과 등산 모임에서 자식 자랑에 열을 올렸다. 자식들의 직업, 연봉, 과거 경력에 태몽까지. 자식 배틀을 벌이는데 ㅋ 결국 승자는 석류의 청첩장을 찍은 미숙이었다.

그런데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갑자기 불쑥 설류가 혜릉동으로 돌아왔다. 뭐지? 결혼 박살?ㅋㅋ

 

그러면서 배석류와 최승효가 만나게 되고,

석류 "오늘 밤에 나랑 같이 있을래?"

오잉?ㅋㅋ 그 정도로 친한 거?

 

그런에 이 얘길 석류 엄마가 듣는다.ㅋ

일단 도망가는 석류, 덩달아 같이 뛰는 승효.

벌써 재밌다. ㅋㅋ

 

그니까 얘네 둘은 만 5세까지 목욕탕 동기기도 했으며 바나나우유를 나눠마시던 사이.

그렇게 서로의 흑역사를 고스란히 보면서 자랐다. 그러다 20살이 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다가 10여 년 만에 다시 만난다는 이야기.

최승효(정해인)

현재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아틀리에 인의 대표.

최고의 실력과 출중한 외모, 그런데 성격도 좋다.

배석류(정소민)

태몽 때문에 이름은 석류가 되었고, 어려서부터 시종일관 잘났다. 시험만 보면 늘 1등이었고, 천성이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무덕이 느낌도 살짝 나면서. 이번에도 또 기대하게 된다. 정소민 화이팅 ㅋ

정모음(김지은) 119 구급대원이다. 뭔가 살짝 정상적이지 않다.

본인의 몸에 히어로의 DNA가 있다고 생각한다??ㅋ

강단호(윤지온) 청우일보 기자다. 현자 우선주의다. 고지식하고 답답해 보이지만 원칙과 신념을 중시한다.

따뜻한 시선까지. 기자는 천직이지 싶다. 새로운 살 곳을 찾다가 혜릉동에 온다.

그리고 기대되는 쑥자매 4인방,

서혜숙(장영남), 나미숙(박지영), 도재숙(김금순), 방인숙(한혜주)의 이야기도 완전 기대된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토일 밤을 뭔가 유쾌하게 만들어줄 거 같다.

방송시간은 토일 저녁 9시 2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