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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79회 미리보기

용감무쌍 용수정 79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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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79회 미리보기 예고

용감무쌍 용수정 78회

장명철은 민경화가 자신의 비자금까지 건드린게 아닌지 불안해한다

캘리정은 최혜라를 죽이는게 목적이라며

민경화를 째려본다

주우진은 캘리정이 사실 자신의 전처 정지우의 친모라고 전한다

할머니가 결단을 내려야 된다고 하는데...

여의주는 장명철이 민경화 사주를 받아 일을 계획한거라면

장명철의 자백이 있어야 된다고 파악

이를 본 수정은 여의주의 기억이 돌아온건지 의심한다

최혜라는 피 묻은 침대 시트를 치우고

병원부터 가야된다며 이 아이를 지켜야 된다고 다짐한다

 

용감무쌍 용수정 77회

용수정을 몰래 뒤따라 온 주우진

납골당을 향하는 그녀를 따라간다

캘리정은 납골당에 있는 최혜라의 멱살을 잡으며

자신이 지우의 엄마라며 내딸을 세치혀로 죽였다며 소리친다

이를 뒤에서 보는 용수정

최혜라가 지우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내서

주우진이 부인인 지우를 의심하게 만들어

결국 죽게 만들었냐며 그녀에게 따진다

최혜라는 당돌하게 무슨 소리하냐며 맞대응 하고

분노한 캘리정은 최혜라의 머리채를 잡고 이를 본 용수정이 말린다

결국 최혜라는 떠나고 캘리정에게 용수정은

이대로 복수를 끝낼거냐며 그녀를 진정시킨다

모든 걸 알고 망연자실한며

눈물을 보이는 주우진 딸 하민이 우진의 손을 잡아준다

뒤이어 나오는 최혜라를 차갑게 바라보는 주우진

그녀의 물음에도 대답하지 않고 하민과 떠나는 주우진

캐리정은 정지우의 납골당을 바라보며

하루라도 딸을 빨리 찾았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거라며

미안해하며 눈물을 흘린다

납골당을 다녀온 하민은 엄마가 보고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를 달래주는 이영애

집에 돌아온 최혜라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아픈지 침대에 쉰다

과거 지우와 연인이었던 주우진

결국 최혜라는 질투에 눈이 멀어

지우에 대한 찌라시를 낸다

고등학교때부터 문란했던 그녀 스폰서가 있었다고 하는데...

여의주는 국진수에게

장명철이 민경화의 어떤 약점을 쥐고 있는지 알아내야 된다고 말한다

중요한 미팅이 있음에도 주우진의 연락이 없어

답답한 민경화 집에 와 최혜라에게 묻지만 별 소득이 없다

캘리정은 술을 마시며

수정의 말을 듣지 않은 걸 후회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정우진(권화운)은 술을 마시고 동생 여의주의 방을 찾아온다

동생 의주(서준영)를 앞에 두고 “뭐가 좋다고 여기 기어 들어와.

네 어머니 그렇게 만든 게 누군데. 그 양반을 왜 여기 끌고 들어왔냐고

다 괴물이야. 욕심만 남은 괴물들”이라며 술기운에 이야기한다

이에 의주는 “형은 엄마가 왜 그렇게 됐는지 알고 있지? 우리가 왜 헤어져 살았는지,

엄마가 왜 아이처럼 변했는지”라고 물었으나 우진은 “너 알면 다쳐”라고 대답한다.

“마치 마성 가에 흑역사라도 있는 것처럼 말하네”라는

의주의 추궁에도 그는 “뱀 같은 놈”이라고 쏘아붙인다

용감무쌍 용수정 79회 미리보기

수정은 교토에 전화해 고가의 작품 백자 제품을 찾아달라 부탁한다

이후 술에 취한 주우진을 집으로 데리고 온 여의주

과거 주우진은 사랑하는 여자 정지우에 대한 소문때문에

그녀를 의심 둘만의 아이인 하민이까지 의심했었다

결국 하민이의 유전자 검사를 보고 자신이 잘 못 안거이라 뒤늦게 안 주우진

잠깐 눈을 뜬 주우진은 모든일의 배후인 최혜라를 용서할 수 없었다

베개로 그녀를 죽이려 하려다 그냥 만다

주우진은 새벽에 짐을 챙겨 나가려는데

할머니 황재림을 만나 당분간 나가있겠다며 나가버린다

국진수는 주우진이 집을 나갔다며 용수정에게 이야기하고

수정은 여의주가 여기 온적 있는지 묻는데

당황하며 없다고 말하는 국진수

황재림과 민경화, 하민과 식사하는 자리

최혜라는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나가라고 호통친다

용감무쌍 용수정 79회 미리보기

황재림은 최혜라와 민경화에게 호통을 치며

우진이 집을 나갔다며 과거 미국 지역신문에

난 기사에 최혜라와 루즈 컴퍼니 회장과의 결혼사진을 던지는 황재림

황재림은 긴말 필요 없다며 아이 낳고 즉시 집에서 나가라고 최혜라에게 전한다

무릎 꿇고 빌지만 더이상 쓸데 없는 소리 말라며 혜라를 쫓아낸다

주우진을 찾은 민경화 최혜라가 과거 루즈 컴퍼니 회장과

결혼했었다는 걸 할머니가 알았다고 전한다

아이 낳고 쫓아내자는 할머니의 말을 전하자 흥분하는 주우진

절대 쫓겨날 수 없다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최혜라

결국 일어나 침대밑을 보는데 하혈을 하고 있었다

캘리정은 수정을 찾아 와

파리에 개인 박물관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해외 유출된 문화재를 모아놨다며 민경화에게 보여주겠다고 한다

과거 주우진은 지우에 대한 소문때문에 그녀의 뱃속아이까지 의심

그녀를 떠나고 만다

용감무쌍 용수정 79회 미리보기

과거 지우와 주우진은 경화의 반대를 피해 따로 살림을 차린다.

둘의 집을 찾은 경화는 하민을 임신 중인 지우에게 당장 우진의 곁을 떠나라고 명령했고,

지우는 “제가 오빠 지켜줄 거예요. 어머님이 교묘하게 오빠 마음 쥐고 흔들려는 거,

제가 모를 줄 아세요? 어머님이 과연 친엄마여도 그랬을까요?”라고 대답한다.

이에 경화가 뺨을 때리며 불쾌감을 표하자 지우는

“어머님과 장 실장, 두 분 무슨 사이인지 제가 말해볼까요?

두 분이 수십 년째 봉사 가던 보육원, 그 앞에 뭐가 있는지”라며 말한다.

분노한 경화는 “너 같은 거 당장 파묻어 버릴 수도 있어”라고 소리치며 지우를 밀친다

쓰러진 지우는 의식을 잃고 우진이 비번을 누르는 소리에

놀라 옷장에 들어간 민경화

이후 주우진은 피를 흘리고 있는 지우를 발견한다

이모습을 옷장속에서 보고 있는 민경화

현재로 돌아와 민경화는 지우의 친모인 켈리에게 대놓고 “그쪽이 정지우 친모야?

당신이 우진이 전처 엄마 맞아?”라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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