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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68회 줄거리

이제인(최수린) - 용수정의 친모 금한양으로 인한 화재로 사망.

문요섭(남성진) - 용수정의 친부, 산사태로 사망

장명철과 최혜라가 비밀이야기를 하는데

국진수가 보고 있었다.

민경화는 용수정을 불러서 문화재단을 맡아 보라고 했다.

최혜라, 주우진 용수정 믿지 마, 그 애 뒤에 여의주가 있어.

켈리정은 지우가 남긴 물건이라며 스카프를 들고 울고 있다.

켈리정은 그동안 어디 있었으며, 용장원은 왜 한번도 말하지 않았을까?

주우진은 문화재단에 용수정만 빼고 하라고 했다.

켈리정, 문화재단 기자회견 한다니까 나가 줘야지.

금한양이 이영애를 찾아와서 야 맹순이 여의주가 다쳤어.

주하민이 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뭐가 나오려나?

문화재단 기자회견을 한다고 켈리정과 용수정이 왔다.

여의주도 왔는데 전화가 왔다.

구천만이 엄마 살리고 싶으면 빨리 오라고 했다.

장명철이 기획한 기자회견이 이럴 계획이었나?

구천만이 여의주 살리고 싶으면 그림 내 놓으라고 했다.

장명철이 구천만을 잡아가서, 여의주가 살렸는데

이번에는 구천만이 금한양과 편먹고 여의주를 협박하네.

이영애가 주하민의 휴대폰을 빌려서 여의주에게 전화를 했다.

여의주가 엄마를 부르는 순간, 구천만이 각목으로 여의주를 내리쳤다.

용수정이 여의주를 찾으러 갔다.

용수정의 분노

여의주 이게 뭐야?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줄거리 리뷰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줄거리 전에, 66회 결말 후기 예고 간단히 볼게요~💕

재벌남 형제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수정은 나름 분업화된 원칙들을 고수한다.

우진에겐 안기고 몸 대주고, 여의주에겐 어깨 잡히고 어깨 대준다. 여지와 가능성을 항상 남겨두는 전략이다.

우진에겐 안기며 광물성 표정 짓는데 복수 때문에 안기는 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기 때문이다. 의주에겐 10여 차례 선을 그었는데도, 골은 전혀 패이지 않는다. 일종의 칼로 물베기.

여의주는 가족주의의 화신이라도 된 양, 변덕 작법이 진행된다. 의주는 이영애 교통사고 살인 미수도, 용장원 강도 살해도 전혀 따지지도 조사하지도 않고 오직 마성가 가족들은 가족이니 지켜야 한다는 <가족 찬스="">를 무슨 공자님 말씀처럼 떠받든다. 의주는 혜라까지 지켜주려 하고, 여기 이영애도 동참할 참이다. 대다나다. 왜냐하면 혜라, 우진, 경화라는 부부 고부 관계가 매우 괴상한, 99프로 각자의 이득 때문에 생긴 관계인데, 의주가 그걸 무슨 정상적인 관계인 양 우기는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자님 말씀도 <관계의 실체="">에 맞게 들이대야 한다, 작가는. 이것도 작가의 눈가리고아웅무쌍.

혜라는 비비코스메틱과의 계약을 따내는데 필요한 자금을 끌어올 데가 이제 없어, 경화와 우진에게 외면 받는다. 경화는 쓸모 없어지면 버린다며 혜라에게 이혼을 언급한다.

수정이 자금을 대준다며 경화한테서 소공녀 그림을 받아내고, 의주가 빼돌려준 엄마의 그림들로 회사 로비에서 임시 전시회를 연다.

혜라에게 마성가에서 언제 나가줄래? 하고 도발하는 수정.

예고예요: 경화는 명예를 실추시키고 쓸모 없어진 혜라를 어떻게 처리할 지 결단을 내린다.

캘리 정과 수정은 마성가에 초대되어 식사를 한다. 우진, 의주, 이영애는 (착하디 착한 가족주의 마음으로) 수정의 폭주를 말리겠다고...

🍎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줄거리 리뷰

로비 그림 전시장.

여의주는 장명철이 구천만을 납치했는데 자신이 풀어줬다며, 명철과 혜라가 어떤 관계인지 의심스럽다고 얘기한다.

수정은 또다시 의주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선을 긋는다. 그래봐야 골도 안 패이는데.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금한양이 체포되고 기사화되자, 황회장은 혜라를 마성가에 못 들어오게 명했다.)

경화는 혜라의 짐을 싸서 친정으로 보내라고 지시한다. 명철이 묻자, 혜라가 자금 조달에 실패해 갱생의 기회를 날렸다고 말하는 경화.

그래도 이혼까지 시키려고요? 명철은 혜라가 그냥 물러서지는 않을 거라고 말한다. 명철 자신이 뭘 하겠다는 얘기.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금한양은 혜라의 짐이 친정으로 오자 급 분노, 술을 먹고 마성가로 쫓아가 경화에게, 니들 내가 잘못 되기를 기다렸지? 꼬투리 잡았다고 이때다! 하고 내쫓은 거지? 하고 떠든다.

경화는 도우미한테 한양을 내보내라고 하지만, 혜라 짐 다시 들여놓을 때까지 못 나간다고 버티는 한양. 결국 쫓겨난다.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마성가로 초대되어 들어가는 수정과 캘리를, 숨어서 보는 한양. 설마 용수정이 나를?...

식사 후 돌아가는 수정에게 우진은 자기 집안을 흔드는 걸 중지하라고 한다. (자기가 용장원을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게 한 것을 수정이 모른다고 믿는 모양인데, 많이 부족하고 좀팽이인데 허우대는 멀쩡한 재벌남, 에 뻔뻔한 위군자, 캐릭터가 추가 되겠다.)

다른 생각, 하지 마요, 하는 우진.

최혜라를 사랑하기라도 하는 거예요? 수정.

난 수정 씨한테 못 가요, 하고 들어가는 우진.

(끝까지 그 사건을 숨기고, 고백하여 용서를 비는 짓은 안한다는 소리다. 그래서 위군자.)

둘이 그러는 걸 차안에 숨어서 보는 혜라. 명철이 전화해 집으로 오라고 한다.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혜라는 차로 콱 수정을 받아버리려다 참았다고 말한다. 용수정 죽여버리고 싶어! 다 뺏기게 됐잖아!

혜라와 한양은 착하디 착한 모녀처럼 부둥켜 안고 울고 짜고, 명철은 수하에게 구천만을 찾아내라고 지시한다.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수정은 혜라와 명철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명철과 경화가 내연 관계라는 것도 수정은 모른다.)

장명철은, 구천만을 풀어주고 그림 트럭을 빼돌린 게 여의주일 거라는 보고를 받는다.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명철은 속으로, 여의주 니가 내 딸을 괴롭히면 나도 너를 힘들게 해주지, 라고 한다.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이어 68회 예고예요~

수정은 마성재단 설립을 자기가 맡게 되었다고, 장명철에게 말하고 가버린다.

명철의 수하는 수정에게, 엄마 그림을 안 돌려주면 여의주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한다.

여의주, 죽으면 안 돼. 수정.

용감무쌍 용수정 67회 재방송 시청률.

 

ㅡ덧이스의 엔터테인먼트.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

출처,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6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