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용감무쌍 용수정 65회 줄거리

용감무쌍 용수정 65회 줄거리

도우미가 경찰서에서 작은 사모님에게 온 전화라고 했다.

켈리정, 이 집에 일이 생긴 것 같으니까 우린 그만 다음에 오죠.

최혜라는 친정엄마 경찰서로 가 보겠다고 했다.

황재림, 우진이 결혼할 때 힘이 돼줄 아이라고 했지, 이게 힘이 되는 거냐?

장명철, 니 엄마는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하냐?

다음날 아침 신문에 마성그룹 장모 마약 도박이라는 이야기가 나서 황재림은 노발대발했다.

용수정과 켈리정은 밥상머리에[서 구천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뒤에서 기미연이 그 이야기를 듣고 있고.

최혜라는 경찰서에서 금한양을 데려오자 같이 죽자고 했다.

그런데 민경화는 왜 최혜라에게 돈을 해 오라고 할까?

기미연이 이번 사건이 용수정 짓이라는 것을 여의주에게 귀띔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불렀다.

용수정, 저는 최혜라가 적이지만 우진씨를 곤란하게 할 생각은 없어요. 그때 약혼식에는 죄송하지만 돈도 없고 힘도 없어서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황재림은 최혜라를 집에 들이지 말라고 했다.

구천만이 금한양에게 돈 내라고 찾아왔다.

구천만, 예전에 사채 7억을 빌려 갔는데 그게 10억도 넘었고 얼마 전에는 도박빚 2천만 원도 날려 먹었다.

최혜라는 그림을 팔자고 했다.

구천만이 팔아 주겠다고 했다. 가격은 200억이고, 최혜라가 45억은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그림을 몇십 년 동안 어디에 숨겨 두었을까?

구천만이 트럭에 그림을 실었고 최혜라와 금한양이 그 뒤를 따라갔다.

구천만이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최혜라가 지키고 있는데 금한양이 떡볶이를 사들고나오다가 웬 남자와 부딪쳐서 고함을 지르고 최혜라가 달려갔다.

그 사이에 또 다른 웬 남자가 마스크를 쓰고 트럭을 몰고 나갔다.

구천만은 용수정에게 트럭을 도난당했는데 자기는 최혜라에게 붙잡혀 있다고 했다.

게스트하우스 앞으로 트럭 한 대가 들어왔다.

트럭에서 내린 남자는 여의주였다.

여의주 , 용형 무슨 일을 벌이는 거야? 나도 좀 알아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