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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10회 결말 남태평 사수 변미래

드라마 가족x멜로 10회 결말 남태평 사수 변미래

 

 

 

 

드라마 가족x멜로 9회 줄거리 리뷰 : 변미래 너 오늘부로 독립했어, 무진의 투자 사기 의혹

급 시작된 태평과의 연애로 행복해하던

미래는 곧 예기치못한 상황을 맞닥뜨린다.

미래가 출근한 사이 짐을 죄다 옮겨놓고

애연이 딸을 독립시키겠다 선언한 것.

"오늘부터 여기가 니 집이야.

변미래 너 오늘부로 독립했어."

애연은 딸을 위해 한 선택이었지만

미래는 자신이 쫓겨났다 생각한다.

"너 이제 내 딸, 우리집 가장 말고

변미래로 살라고. 너도 이제 니 삶을 살아야지."

그래서 다시 무르라 하지만 애연은

단호하게 미래를 독립시켰다.

"나도 혼자 살고싶어. 이제 우리 엄마, 딸 말고

각자 금애연, 변미래로 살아보자."

엄마 또한 혼자 살고싶다하니

미래는 더이상 붙잡지 못하는...

혼자 돌아선 애연은 미래가 보이지않는 곳에서

자신이 미래를 위해 악역을 자처해야한다며

눈물을 쏟아냈고 무진이 나타나 그녀를 위로했다.

미래는 자신없이 애연 혼자 어떻게

사는지 염탐하러도 찾아가는데...

애연의 옆엔 무진이 딱 붙어 돕고 있었다.

그래도 이전처럼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기보단

애연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냐며,

미래는 두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듯 보였다.

"엄마 믿고 걱정말고 넌 네 갈 길 가."

 
 

미래의 독립은 애연에게도 미래에게도

서로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우치게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모녀 사이는 더 돈독해진다.

 

한편, 전 집주인의 딸은 무진과 재걸이

아버지에게 투자 사기를 친 걸 의심하며

증거를 수집하러 다니는데...

그녀의 연락에 불안함을 느낀 무진이

어떡하냐며 재걸에게 연락해보지만 재걸은

알아서 하라며 이럴 땐 칼 같이 선을 그었다.

 

보안요원 계약이 끝난 태평은

낙하산으로 미래의 팀에 꽂히는데...

사장의 아들이란 폭탄선언과 함께

사장이 직접 꽂은 낙하산이라니,

태평이 일을 배우는데 일부 동의하긴 했지만

그게 미래의 밑이라곤 상상치 못했을 거다.

"사수는 변미래 주임으로 하지."

그와중에 혼자 밝은 사장은 왠지

둘의 관계를 눈치챈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