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72회
32024년 7월 3일 수요일 방송
KBS1 월~금 저녁 8시 30분 일일드라마 일일연속극
수지맞은 우리 72회 미리보기 예고
72회에서는 다양한 갈등과 감정이 얽힌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장수와 선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윤자는 분노에 휩싸여 격렬하게 항의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선영은 우리와 수지를 위해 친양자 소송을 취소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한편, 두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은 도영을 도와주며 의리를 발휘합니다. 진태는 손주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마리를 걱정스럽게 바라봅니다.
수지맞은 우리 출연진 및 등장인물
- 진수지(함은정): 추락한 스타 의사
- 채우리(백성현): 무대뽀 초짜 의사
- 오선영(오현경): 우리와 수지를 위한 희생적인 인물
- 장윤자(조미령): 갈등의 중심에 있는 인물
- 진장수(윤다훈): 선영과의 관계로 인해 갈등을 겪는 인물
- 김마리(김희정): 손주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설레는 인물
- 한진태(선우재덕): 마리를 걱정하는 인물
- 한현성(신정윤):
- 진나영(강별):
- 박복선(서권순):
- 강정순(이상숙):
- 강우창(임호):
- 진도영(김종훈):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은 인물
- 채두리(송예빈): 도영을 돕는 인물
- 모영수(김광영):
- 윤가림(이시영):
- 안수빈(김영훈):
주요 장면 및 대사
- 윤자의 분노
- 윤자: "그 입 닥쳐! 당장 그 주둥이 못 닥쳐!"
- 장수: "그만해, 윤자. 우리가 이렇게 싸워서 뭐가 달라지겠어?"
- 선영의 결심
- 선영: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게 무슨 뜻이겠어? 우리와 수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거야."
- 우리: "엄마... 정말 괜찮아요?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돼요."
- 두리의 의리
- 두리: "도영 오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도와줄게요."
- 도영: "고마워, 두리야.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 진태의 설렘과 걱정
- 진태: "마리, 손주를 맞이할 준비가 다 됐니?"
- 마리: "네, 아버지. 하지만 조금 걱정도 되네요."
- 진태: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우리가 함께라면 문제없어."
회차별 시청률
- 69회 (2024년 6월 28일): 시청률 11.9%
- 70회 (2024년 7월 1일): 시청률 13.6%
- 71회 (2024년 7월 2일): 시청률 14.1% (자체 최고 시청률)
- 72회 (2024년 7월 3일)
- 73회 (2024년 7월 4일)
- 74회 (2024년 7월 5일)
드라마 소개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핏줄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매회마다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주요 테마와 메시지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 그리고 희생과 용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각 등장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문제를 통해 시청자들은 가족 간의 소중함과 서로를 위한 희생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기대되는 장면
- 장수와 선영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 선영의 소송 취소 결정이 우리와 수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 도영과 두리의 관계 변화
- 마리의 손주를 맞이하는 과정과 진태의 반응
'수지맞은 우리'는 매일 저녁 8시 30분에 KBS1TV에서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줄거리 리뷰
수지맞은 우리 71회 줄거리 전에, 70회 결말 후기 예고 간단히 볼게요~💕
선영은 수지와 단 둘이 소풍을 가고 우리두리가 마련해준 호텔 숙박권으로 함께 잔다.
선영은 수지가 친엄마 없이 겪었던 사연들을 듣고, 친딸 젖은 머리 말려주기권을 한 장 얻는다. 수지는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 섬집아기를 들으며 잠든다.
한진태 집안 접수가 목표인 나영은, 순박하게 보이기 수작질과 뱃속아기 들이대기 신공을 지속한다.
상견례 비스무레한 양가 가족 식사에 출장 서비스를 가는 선영, 그 집에서 나영과 마주친다.
찔리는 수작질 나영 VS 천사표 물렁이 선영.
예고예요 : 출장 요리사로 온 선영을 본 나영, 윤자, 장수 그리고 한진태, 마리는 모두 얼어붙는 상태로 돌입하고...
선영과 한진태가 친분이 있는 걸 본 수작질 나영은 급 불안감이 치솟는다.
선영은 수지를 위해 무언가 큰 결심을 하고...
🍎
수지맞은 우리 71회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7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할게요~
수지맞은 우리 71회
줄거리 리뷰
놀란 나영은 선영에게 잠깐 얘기하자며 수작질 신공을 펼치려 하나, 선영은 내가 너랑 무슨 얘기를! 하며 뿌리쳐 버린다.
(하지만 나영은 선영 입을 걱정 안해도 된다는 사실을 아직 모른다. 선영은 천사표 물렁이로서 살 뿐이니까.)
그때 현기증 마리가 나와서 나름 연적이라 여기는 선영이 출장 요리사로 온 것을 보고, 내적 갈등 더하기 현기증을 참으려 애쓴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선영 씨, 아니 선영 씨가 여긴 어쩐 일이세요? 하는 한진태의 꿀 떨어지는 목소리가 들리자, 마리는 또 현기증과 질투심이 휘몰아치지만 참는다.
좌우간 선영에게 쫓아가서 음식 보따리를 들어주는 진태! 그는 선영에게 절로 미소를 짓는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선영은 예전 마당집 주방 안까지 들어와 88군발이 짓을 했던 현성이 오자, 바로 알아본다. 그때 채우리를 때린 놈 아닌가!
하지만 현성도 (천사표 물렁이) 선영을 걱정 안해도 된다. 구면이네요, 우리, 하는 정도인 선영.
현성은 제 88군발이 짓이 있는지라 재빨리 도망간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수작질 나영은 참지 못하고 선영 곁에 와서 모르는 체해 달라고 한다.
내가 아는 체하면 곤란해지는 모양이네? 선영.
식탁에 앉자 윤자는 지난번 해들병원에 쫓아가 난리친 건 모두 수지 탓이라고 수작질을 한다. 그걸 듣고도 참고 있는 천사표 물렁이 선영.
(더 당하다 보면 언젠간 선영도 덜 물렁해질 때가 올 것이다.)
수지 탓하다 돌아본 윤자는 선영을 보고 놀란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선영이 간다고 하자 진태는 기사에게 차를 대기시키라고 해서, 마리는 또 내적 현기증 쏟아지고.
점잖은 물렁이 선영은 식탁에 앉은 윤자를 한 번 째려보고 갈 뿐이다. (수경이한테 88군발이 짓하고 아들 채우리를 때린 현성에게 그녀가 꽤 무감한 것은 이해가 잘 안 된다.)
좌우간 윤자는 딸꾹질 하다 사레 들리다 난리를 치고 동시에 나영은 입덧을 웩웩거린다.
역시 수작질 모녀답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윤자는 과거 자신이 천륜을 끊어놓은 짓들을 사돈한테 선영이 다 말할까봐 걱정을 한다.
보수주의자 수지는 채우리를 피한다. 이유는 "당신 엄마 내 엄마가 같은데!"
수지맞은 우리 71회
나영은 혼자 아침밥을 먹으나 외롭지 않다. 최강의 뱃속 아기 신공의 보유자니까.
선영은 수지와 채우리에게 도시락을 싸준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채우리는 과장으로부터 수지가 분원으로 전출 신청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안 되면 이직도 생각한다고.
선영은 진장수를 만나, 친양자 취소 소송을 안하겠다고 한다. 수지와 채우리 연인 사이를 깨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냥 소송 안해 버리면 그만이지 그걸 무능력 장수한테 말해 무엇하나. 그게 다 요런 장면을 만들려고!)
윤자가 둘을 목격한다.
수지맞은 우리 71회
💕
수지맞은 우리 71회 이어 72회 예고예요~
채선생이랑 너, 남매 되니깐... 그거 막으려고 소송 포기한 거야. 장수.
(수지, 나영이 형님 동생 동서지간 되어 다시 엮어질 때까지 가자!)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71회 재방송 시청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