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6회 선공개 줄거리
손해보기싫어서,
손해영 앞에 다시 나타난 김지욱!
확 달라진 정체, 이유는?
tvN 월화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 4회 에서는 손해보기>
결혼식 이후 갑자기 사라져버린 김지욱의 모습과
그런 그를 그리워하는 손해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사람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는데요.
"손해보기 싫어서" 4회와 5회 예고를 시작해 봅니다.:)
손해보기 싫어서 4회 줄거리
결혼식을 치르고 첫날밤도 함께 보내게 된 두 사람,
열심히 축의금 정산하며 피곤해하는 손해영에게 김지욱은 나머지는 자신이 할테니 쉬라고 말을 건넨다.
하지만 이름, 나이, 신체정보 외에 아무런 정보가 없는 지욱을 믿을 수 없다는 해영.
지욱은 캐나다에 있는 사람이 엄마고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이렇게 살고 있다는
첫 고백같은 이야길 해준다.
그 이야기에 조금은 가까워진 마음을 느끼는 해영.
두사람은 다음날 인천공항까지 함께 가는데....
지욱은 해영의 엄마 이야길 꺼내지만 해영은 사랑하지만 늘 잊혀진 존재가 바로 친딸이라며
서운한 감정과 속 마음을 지욱에게 꺼내보인다.
그리고 지욱을 부른다. "남편!!"
지욱에게 하고싶은데로 하라며 응원을 보낸다.
"할머니는 내리사랑이라 엄마를 더 사랑하셨을지 몰라도,
나는 내 나면이 제일이야. 남편 하고 싶은데로 해도 돼."
그 말이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어 지욱의 마음에 닿는다.
그리고 지욱은 해영몰래 해영의 가방안에
행운의 2달러와 편지를 넣은 봉투를 넣었다.
진심으로 손해보지 않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이 편지에 해영또한 위로를 받는다.
두 사람은 어쩌면 이렇게 서로에게 진심어린 걱정과 위로를 보내며
가짜 결혼식따윈 상관없이
진짜 가까워진듯 보였는데...
해영이 여행에서 돌아와 지욱을 찾아가지만
지욱은 편의점 알바를 그만 둔 뒤다.
시간은 3개월이나 흘렀고 해영은 사내공모전에서 대상받고 TF팀 팀장으로 발령을 받는다.
고양이도 여전히 기르고 있다.
그런데... 고양이도 지욱이도 코빼기도 안보인다.
그게 섭섭하고 걱정되고 왠지 외로운 해영.
그런 해영앞에 갑자기 나타나는 지욱.
머리도 자르고 스타일도 변하고.
하지만 잘생긴 얼굴은 그대로인!
해영의 남편, 지욱이 다시 나타났다.
사실, 지욱은 해영의 엄마 옆을 지켰고
어느날 갑자기 지욱을 찾아온 낯선이들을 만난 뒤 사라졌는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손해보기싫어서 5회 예고
자, 손해보기 싫어서 5회 예고를 보면!
오랜만에 만난 지욱이 반가우면서도
연락 한번 없었던 지욱이 야속해 계속 밀쳐내는 해영.
하지만 지욱은 이전과는 다른 속도와 온도로 해영의 곁을 파고든다.
지욱은 예전부터 해영을 좋아했던 것일까?
갑작스런 지욱의 변신은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