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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9회+10회~대학신입생 첫MT 키스한 임솔 선재

선재(변우석)는 괴한 김영수의 피습으로 수술을 하는데... 생명이 위독하다

소식을 접하고 병원에 갔다가 놀란 임솔(김혜윤)은 시계를 찾아 과거로 돌아가 선재를 구하기 위해

선재의 집을 뒤져보는데...아무리 찾아도 시계를 찾을 수가 없다

그 떄 선재의 집으로 들어 온 백인혁(이승협)은

임솔을 보면서 놀라고... 그 시계는 예전에 이미 잃어버렸다고 한다

사건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임솔은 김영수에게 납치되었었고 그걸 선재가 알아채고 김영수와 싸움까지 하면서

구해냈던 것...

그리고 앙심을 품었던 김영수가 선재를 찾아가 칼로 찌르며 죽이려 한 것...ㅠㅠㅠ

모든 사실을 알고 놀란 임솔... 자신때문에 선재가 죽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죄책감에 어쩔 줄을 모르는 임솔

시계를 찾아 백방으로 돌아다니던 임솔은 치매 할머니가 차고 다니던 시계를 발견하고 안도한다

이제 과거로 다시 돌아가서 선재를 살리기만 하면 되겠다...

눈을 떠보니 다행히 2009년으로 타임슬립한 솔

그런데 대학의 상징물 위애 누워 있었던 솔... 이건 또 뭔일이람~

암튼 2009년으로 돌아오기는 했다~ 다행히

내려오다 발을 헛디딘 솔... 떨어지는 솔이를 가뿐하게 받아 준 남자는 바로 선재

선재는 솔과 같은 대학 체교과 학생이었다 오잉~

임솔은 선재를 구하기 위해 경찰서에 가서 김영수에 대한 걸 신고한다

김영수에 대한 인적사항을 알고 있으니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면서 신고한다

경찰서에서 나오다가 우연히 마주친 김태성(송건희)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잘나가는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런~~ 모두의 운명이 조금씩 바뀌어 있네... 아니 누군가에게는 크게~

한편, 선재는 낮에 임솔이 자신을 보자마자 쌩하니 도망간 게 뭔가 엄청 신경쓰인다

선재는 대학을 잘 다니고 있고 짬이 나면 솔이를 생각하며 작곡도 하고 있다

자신의 밴드에 들어오라는 친구 인혁의 말은 듣지는 않지만 뭔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는 듯...

소나기 라는 곡을 작곡한 걸 친구 인혁이 보게 된다

다음날은 누구나에게 추억으로 남는 신입생 MT날

마침 같은 기차에 탄 신방과인 임솔과 체교과인 선재

임솔은 난감해한다... 피하려고 하는데 자꾸 만나게 되는 두 사람

그 때 일어나 전해내려오는 학교의 전설을 이야기하는 선배

이 학교 신입생 첫 MT때 키스를 하면 결혼까지 하게 된다는 전설...

MT는 역시 방에서 즐기는 단체 게임이 재미나지^^

근데 임솔은 최대한 선재와 부딪히기 싫어서 도망을 치려고 한다

그때 우르르 방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도망가려고 자는 척하면서 문쪽으로 기어가는 임솔 ㅎㅎㅎ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쭉쭉쭉

ㅎㅎㅎ 추억의 MT송이네

 

몰래 도망가려다가 딱 걸린 임솔... 게임을 하는데...

걸리면 벌주에 옆건물에 있는 체교과에 가서 재롱까지 부리고 와야 하는 상황

거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지만...결국 임솔은 게임에 걸리고 벌칙 당첨이다

ㅎㅎㅎ

결국 체교과의 숙소에 가서 소녀시대 춤을 추면서 재롱을 부리는 임솔...

선재가 없는 걸 확인했지만 알고 보니 선재는 뒤에 누워있었던 것...

오잉... 임솔은 선재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도망치듯 나와버린다

집으로 가려고 도망쳐나온 임솔

그런데 마침 선재가 과친구들과 나오게되고 선재를 피해서 간 곳에

멧돼지 출몰지역이라는데... 선재는 그 표지판을 보고 위험한 곳에 간

임솔을 따라 나선다

멧돼지들을 잡으려고 만들어 놓은 덫에 걸리는 임솔은 거꾸로 매달린다

선재는 또 임솔을 구해준다

벌써 두번째 임솔은 선재에게 안기는데...

왜 자꾸 자신을 피하느냐는 선재는 폭발한다

밤... 속상한 마음에 혼자서 술을 진탕 마시고 취해버린 임솔은 혼자 숲속을 나가서

비틀비틀 가는데.. 그 모습을 또 나와 있던 선재가 보게 된다

솔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선재가 보고 싶다고 했을 때

보고 싶다고 말할 걸... 울면서 되새기는 솔이...

눈물만 흐른다 ㅜㅜㅜ

불쌍한 솔이... 자신때문에 선재가 죽게 되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플 솔이

임솔은 선재가 걱정되는 마음에 오히려

"나 좀 모른척해... 그냥 나 좀 내버려두라" 그러면서 오열한다

우는 임솔을 보고 너무 괴로운 선재

마음이 아프다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은 임솔... 김영수를 잡으려는 수사가 진행중인데

김영수의 거처를 임솔이 알려주었었는데 그 곳을 불태우고 사라진 김영수

그렇다면 김영수가 자신을 찾아올 수 있고 그러다가 선재까지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임솔

짐을 싸가지고 도망가려다가 선재를 만나는 임솔

선재는 임솔에게 이상한 걸 묻는다

사실 전날 MT때 술에 취한 임솔을 업고 데려다주려고 한 선재

임솔은 취해서 선재가 작곡한 소나기라는 곡을 부른다

사실 이 곡은 임솔의 최애곡...

 

선재는 이상한 점을 느낀다

이 노래를 임솔이 어떻게 알지???

자신은 분명 친구 인혁에게만 들려준 곡인데 어떻게 알고 있을까?

그리고 뒤이어 임솔이 한 말... 내가 바꿀 수 있어... 난 미래에서 왔어

"너 어디 가는데? 니 시간으로 돌아가는 거야?

너 누구야? 정말 미래에서 왔어?"

이제 선재가 이상하다고 여기기 시작했고 임솔의 비밀을 알아차리게 되는 게 아닌가 싶다

MT 마지막날... 취한 임솔을 업어서 데려다주려는 선재

술에 취해 몸을 잘 못가누는 임솔은 업힌다고 하다가

이렇게 키스를... 학교 전설에 따르면 신입생 첫 MT떄 키스하는 사람들은

결혼까지 간다는데...

선재랑 임솔은 헤어지지 않고 결혼까지 해서 잘 살게 되는 것인가^^

그나저나 선재가 미래에서 임솔이 왔다는 것을 알고 차라리 두 사람이 협동해서

김영수를 잡고 사귀고 잘 지내면 좋겠음... 진짜...

*10회 예고*

선재의 눈 앞에 자꾸 임솔과 김태성의 모습이 함께 보이고...

그 모습이 자꾸 거슬리는 선재

선재같은 훈남을 그냥 둘리가 없지... 선재를 좋아해서 꼬리치는 여학생도 나오고...

임솔은 임솔대로 질투하고 선재는 선재대로 질투하면서 김태성의 멱살까지 잡아보는데...

드디어 선재는 마이크를 잡고 밴드에 합류하는 것으로 보인다

선재는 임솔을 만나 마지막으로 묻는다

"네가 살아 온 모든 시간 속에서 나를 좋아했던 넌 없어?"

임솔은 마음이 아프지만 없다고 하고....

마음이 아프다

선재는 임솔이 불편하지 않게 내가 떠나줄게 하는데...

아버지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외국에 나가 어꺠를 고쳐보려고 하는걸까?

트럭이 쫓아오자 겁에 질려 도망가는 임솔...

도망친 김영수가 임솔을 쫓아온 걸까?

안녕하세요 ~~~

꺄 ~~~~ 요즘 엄청난 화제성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갖고 왔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조금 늦게 접한 감이 있네요 ㅋㅋㅋ 하지만 이틀만에 정주행해서 다 따라잡았다는 사실 !!! 오늘부터는 본방사수하면서 류선재만 바라볼 예정 ㅋㅋ

이제 후반부로 접어들죠?

선재 업고 튀어 몇부작 인가요? 네 총 16부작 예정입니다 ~ ! 5월 6일 9회, 7일 10회, 13일 11회, 14일 12회, 18일 13회, 19일 14회, 25일 15회, 26일 16회 마지막회 방송이 되겠네요. 류선재 못보내 ~~~ ㅋㅋ

참고로 요 작품 다음은 송승헌님의 플레이어2 라는 점도 잊지마시구요 ~ ^^

선재업고 튀어 등장인물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결말 까지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 !

1회에서 류선재는 신인 밴드의 보컬로 나왔었죠. 그리고 곧 톱스타가 되었습니다. 가수이면서 배우도 하는 그야말로 잘 나가는 스타! 밴드이다 보니 팀에서 뭔가 갈등이 있는 것 처럼 그려지기도 했는데요 ~

임솔은 고등학생때 의문의 사고를 당하면서 다리를 못쓰게 되었죠. 자신을 살린 누군가를 원망하면서 병원에서 살아가던 중 라디오 코너에서 선재의 전화를 받게되고, 살아있어주어 고맙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떄부터 새 삶을 시작했죠. 선재의 팬이 되어서요 ~

 

밴드 이클립스의 콘서트날, 선재가 갑자기 죽었다는 듣게 된 솔이! 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변우석이 수영선수 고딩으로 나오는데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ㅋㅋ 김혜윤도 고딩 역할이 잘 어울리네요 ^^ 거기서 우석이를 살리기 위해 애를 쓰게 되죠. 수영하다 똑같이 어깨에 부상을 입긴 하지만 둘은 꽁냥꽁냥을 시작하죠.

여기서 알게 되는데, 원래의 현실에서는 솔이는 선재를 그저 가수로 알게 되었잖아요? 하지만 선재의 첫사랑이 솔이였다는 사실!

비 오던 날 우산을 씌어주던 솔이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게 밝혀집니다.

다시 미래로 뿅! 살짝씩 변했지만 솔이의 다리는 그대로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고, 선재는 여전히 죽게되죠.

두번째 타임슬립 -

다시 고딩시절로 가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이 솔이가 미래로 간 시간 동안에는 선재를 모르는 상태의 원래 솔이가 고등학생으로 지내고 있는거죠...

그러니 마치 이중인격처럼 선재는 그리 느껴지겠네요. 갑자기 자기를 구해야한다며 엉엉 울던 솔이였는데 갑자기 자신에게 냉랭하게 굴며 태성과 사귀는 임솔이라니? 어안이 벙벙하겠죠.

 
 

다행히 다시 솔이가 돌아왔고 둘은 또 추억을 쌓아가죠. 그리고 솔이의 사고가 있던 바로 그날 - 선재 덕분에 솔이는 무사히 살아나죠.

그리고 다시 미래로 왔더니 다리도 멀쩡하고 명랑쾌활하게 회사도 다니고 있군요 ^^

회사가 무려 드라마 제작사라서 선재와의 만남이 이뤄졌고, 둘은 예전부터 갖고있던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꺄 ~~ 키스 ㅋㅋㅋㅋ 이 키스신 때문에 난리가 난건 다 아시쥬? ㅋㅋ 저도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몰겠네요. 댓글에 변우석 전여친들 부럽다고 ㅋㅋㅋㅋㅋㅋ 우석이 앞으로도 키스씬 마니 찍어라 ~

하지만 솔이를 노리던 범인이 선재를 노린듯 ? 선재는 또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이번에도 결국 선재를 살리지 못한 솔이는 다시 과거로 갑니다.

마지막 타임슬립 !

이번엔 대학생으로 돌아갑니다 ~ 꺄~~~ 또 얼마나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까요? ㅋㅋㅋ

선재업고튀어 결말

원작 소설 내용에서는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첫회에 선재가 죽은 게 마치 우울증떄문에 자살인 것 처럼 그려졌었는데요 ~ 그게 아니라 몸이 안좋아서 약을 여러개 섞어서 먹었는데 쇼크로 죽은 것이었구요 ~ 다행히 솔이가 선재의 죽음을 막고 둘이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 ^^

드라마에서 조금 각색을 해서 진행중이라 스럴러적인 부분이 많이 가미되었죠? 그렇지만 결국엔 둘이 행복할 것이라는 걸 알려드리며 ~ 이상 선재업고튀어 몇부작 및 등장인물 결말 포스팅이었어요 ~ !

오늘도 본방사수 !!!

매주 월, 화 밤 8:50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