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밀은 없어 4회 5회 찾았다 스위치

비밀은 없어 4회 5회 찾았다 스위치

 

오늘은 5월 9일(목) 방영된 jtbc 수목 코믹 드라마 <비밀은 없어>(2024) 4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4회는 퇴사 후 막막한 상황에 현타가 온 송기백(※고경표)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꿈은 지켰지만 생계는 지키지 못한 암담한 현실에 송기백은 한숨만 나왔죠.

온우주(※강한나) 또한 이하영(※이봄소리)에게 밀리는 현실에 자괴감을 느끼며 고민에 빠져 있었는데요.

송기백이 본가에 들어오게 되면서 온우주와 송기백은 한 주소를 쓰는 사이가 되었죠.

 
 
 

옥상에서 마주치면서 이 사실을 깨닫게 된 송기백과 온우주는 '처음 보는 멋진 퇴사였다', '찌그러지고 망가져도 맛과 향은 빵 본연의 것이다' 등의 말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응원했는데요.

노가 부러지면 젓가락을 가져와서라도 젓는 거라는 이하영의 말에 온우주는 결국 전 남친 김정헌(※주종혁)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기로 했죠.

한편,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혁진 선배를 만나러 간 송기백은 롤모델이었던 사람의 추락인 줄 알았으나, 정작 표정은 추락한 사람 같지 않았던 김혁진의 모습에 생각이 복잡해졌는데요.

온우주와 함께 막걸리와 떡볶이를 나누며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던 송기백은 그녀에게 자신의 명언 모음 노트를 빌려줬죠.

할 일 없이 빈둥거리던 중에 윤지후(※고규필)의 소개로 스피치 과외를 하게 된 송기백은 아이의 장난을 계기로 재채기를 하면 스위치가 켜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김주호(※권율)로부터 뇌에 각인될만한 무언가가 스위치를 끄는 법일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송기백은 곰곰이 생각한 끝에 온우주가 자신의 가슴을 만졌던 것을 기억해 내고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죠.

온우주 또한 그의 수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내가 절대 안 할 것을 찾아라 오히려 자유가 생긴다'는 글을 읽고는 송기백을 섭외하기 위해 달리고 있었는데요.

만나자마자 각자 하고 싶은 말만 쏟아내다가 불행 배틀을 펼치기도 했지만, 결국 송기백과 온우주가 함께 프로그램을 하기로 하면서 <비밀은 없어=""> 4회는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5회 예고편

 

5회 예고는 송기백에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먹힐 거라고 말하는 온우주의 목소리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김정헌에게만 온통 관심이 집중되고 송기백은 찬밥 신세였죠.

그와 더불어 자꾸 옛날 생각이 난다는 김정헌과 그런 그를 향해 옛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송기백을 통해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장면, 그리고 온우주에게 서운하다고 말하는 송기백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다음 주에는 좀 더 재밌는 뭔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OST ‘Cliffhanger’는

지올팍(Zior Park) 특유의 개성 있는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풍성한 화음, 반복적인 멜로디와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치 악기를 쌓아 올리는 듯한 화음의 코러스 보컬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위태롭게 서 있는 감정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비밀은 없어 4회 줄거리]

우리 한 번 해봐요

백수가 된 기백은 인생의 스위치를 스스로 내려버린 기분이다. 오랜만에 마주한 가족들과의 관계도 불편하기만 하다. 새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온갖 수모도 개의치 않던 우주. 기백에게 얻은 힌트를 이용해 기백과 정헌 사이에서 누구도 상상 못한 의외의 일을 벌이고자 한다.

비밀은 없어 4회 시작합니다.

"회사 그만두겠습니다"

화려하게 퇴사 선언하는 송기백

"홧김에 퇴사? 미친거야?"

가족한테 보내는 생활비가 200만원인데... K장남 송기백의 퇴사 현실😭

직장 선배 온우주 대놓고 무시하는 후배 이하영

 

"그래도 멋있었어요"

퇴사 후회 중인 백수 송기백을 위로하는 온우주

"잘 지냈지? 우리 8년 만이잖아"

결국 전 남친 김정헌을 섭외하는 온우주

"나 아빠 없는데..."

갑자기 나타난 아이에게 제대로 탈룰라해버린 송기백😅

"너 김정헌이랑 무슨 사이야?"

온우주를 찾아온 곽범의 폭탄 발언💥

"방금 위험했어요"

 

위험했던 온우주 도와주며 묘한 분위기 흐르는 송기백X온우주💓

"제시카~ 외동딸~"

부잣집 금쪽이 과외하러 간 송기백

(기생충 패러디하는 송기백🎶)

"아, 어디 갔었어요"

진실의 주둥이 버튼 찾아낸 송기백, 드디어 알아낸 입을 멈추는 방법 그런데 각자 할 말만 하는 두 사람🤣

"감전 당해봤어요?"

자강두천 불행 배틀하는 송기백X온우주

"우리 한 번 해봐요"

[설렘 엔딩] 불 꺼진 옥상, 온우주 손 덥썩 잡는 송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