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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미녀와 순정남 정보 박도라 고필승

등장인물관계도 백미자 공진단

국밥과도 같은 든든한 시청자층이 있었던 KBS2 주말 드라마였는데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점점 떨어지는 시청률을 보며 사람들이 요새 티비를 안본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너무 가파르다. '신사와 아가씨' 이후 매주 주말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는 내 입장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자면 그냥 재미가 없다. 기존의 능력있는 작가들이 더 많은 돈을 주는 다른 곳으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의 김사경 작가가 집필했기 때문이다. 미녀와 순정남 드라마 정보를 알아보자.

연출 : 홍석구

극본 : 김사경

출연진 :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박상원

방송시작 : 2023년 3월 23일

방송시간 : 토일 오후 7시 55분

몇부작 : 50부작

채널 : KBS2

OTT : 웨이브,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스트리밍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주말드라마가 꼭 다시 흥했으면 하는 입잡에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다. 예고편 공식영상을 보면 일단 매우 흥미로워 보인다. 이 작품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전작 '효심이네 각자도생'과 달리 밝은 분위기로 진행될 듯 싶다.

주말 드라마에서 나름 성적이 좋았던 지현우와 임수향이 주인공인 점도 마음에 들지만, 그보다 더 이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는 김사경 작가의 존재다. 이전 작품들인 '하나뿐인 내편'과 '신사와 아가씨'가 각각 50%와 40%에 육박하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내용때문에 좀 논란이 되기도 하였지만 저만큼 시청자들을 모았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그 인기를 재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미녀와 순정남 인물관계도는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다. 요즘에는 KBS에서도 자주 만들어주는 추세였는데 이번에는 없다. 그렇지만 등장인물들간의 관계가 그리 복잡하지는 않기에 1회부터 열심히 시청하다 보면 저절로 이해될 것이다. 쉽게 말해 도하네, 필승네, 진단네 이렇게 세 집안의 얽히고설킨 파란만장한 가족사가 이 작품의 주요 내용이다. 주말 연속극답게 이들 사이에서 배신과 음모, 비밀과 사랑, 용서와 화해의 장이 펼쳐진다.

그렇기에 나오는 사람 숫자만 볼적에는 좀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공개된 예고편 정보나 스틸컷을 보면 모든 이야기가 주인공 박도라와 고필승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보통 이런 드라마가 하면 다른 인물들 스틸컷도 몇 장씩 나오고는 하는데 미녀와 순정남은 주인공 두 사람과 차화연이 맡은 백미자 말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그만큼 세 사람의 극중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소리가 아닐까 싶다. 차화연도 기대된다.

이 작품의 초반 관전 포인트는 도라가 필승의 진짜 정체를 언제 알아채느냐는 것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사이다. 그런데 어릴 적 필승의 이름은 대충이었다. 그러다가 어떤 사건으로 두 사람이 멀어지게 되었고 대충도 이름을 바꾸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 필승은 도라가 과거의 그 아이인 걸 알고 있지만, 도라는 이 초짜 PD가 대충 오빠인 걸 모르고 있다. 그 정체를 어떻게 알아챌지가 1차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 이외에도 차화연,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윤유선, 김혜선 등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 단골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재밌게 시청하자.

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고필승(지현우)

KMS 방송국 드라마 조연출. 대감독으로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다.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신입으로 '직진멜로'라는 미니시리즈에 긴급 투입되어 어릴 적 그 소녀와 다시 만난다. 그렇지만 15년이 흘렀고 이름을 개명했기에 그녀가 못 알아본다. 그런데 전담 마크를 맡게 됐다.

박도라(임수향)

톱배우. 밝고 씩씩하고 도전적이며 야무진 성격이다. 엄마의 강요에 의해 어릴때부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꿈도 생겼다. 오랜 노력 끝에 결국 성공했으나 엄마의 욕심이 자꾸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 와중에 그 오빠가 생각나는 신입 PD를 만나게 된다.

백미자(차화연)

도라 엄마로 도라엔터테인먼트 대표다. 명품과 보석을 휘감고 다니며 어디를 가도 VIP 대접을 받는다. 스스로의 욕심으로 이 모든 삶이 무너진다.

김선영(윤유선)

필승 엄마. 남편 이야기를 할때는 기가 죽지만 아들 자랑만큼은 절대 안 지는 아들 바보다. 멋지고 잘난 아들에게 자나 깨나 여자 조심을 당부한다.

소금자(임예진)

필승의 할머니. 말 많고 푼수끼 많은 사고의 여왕이다. 종종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을 저질러 집안에 소동을 불러온다. 활약이 엄청날 듯 싶다.

공진단(고윤)

엔젤투자 대표. APP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출생근본에 대한 열등감이 있어 항상 자기중심적이고 다혈질이다. 박도라에게 집착한다.

공진택(박상원)

APP그룹 회장. 깔끔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일적으로는 결단력 있고 카리스만 있지만 아내와 딸 바보다. 사위에게 기업을 물려주는 게 꿈이다.

장수연(이일화)

진택의 아내. 필승 엄마인 선영과 동창이다.

홍애교(김혜선)

진단의 엄마. 빌런이다.

이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나와 마찬가지로 김사경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그녀의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사 시청률 30%를 넘겨주길 바란다.

출처 KBS2

미녀와 순정남

2회


1회는 확실히 아역들이 다 한듯

재미는 있긴 있더라. 연기 구멍은 없어서

근데 또 출생의 비밀 ㅋㅋㅋㅋㅋ

고대충 오빠와의 첫 만남!

아니;; 선생이 너무한거 아님?;

가정이 불우할 수 있는거고 그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고 가르치면서 애들 다 가기도 전에

도라를 불러서 결손가정 쿠폰주는건 너무;

선생이 너무 생각이 없더라;;

뒤에서 애들이 수근거리고 ㅠㅠㅠㅠ

그래도 도라가 선생님한테 다시 가서

우리집 가난한거 맞다면 쿠폰 다시 달라고 했을때;

난 그 선생 표정 또 안 잊혀짐;;;

귀여운 막내동생!ㅋ

도라의 오빠!ㅋ

이 집 먹여살리는건 #박도라 #임수향

딸 하나 데리고 온다고 했으면서

애 셋을 데리고 온 박도라 엄마 #백미자

대충이 오빠?!!!!!

박도라 첫사랑 오빠 만나다!

그리고 여기 또 한 가정이 나오는데..

필승의 엄마인 #김선영 의 친구 #장수연 의 집

남편이 #공진택 이고 딸이 #공마리

문제는 웃기게 엮인 관계성이란 ㅋㅋㅋ

#홍애교 #김혜선 은 수연과 선영의 동창인데..

어릴적부터 공진택에게도 오빠오빠한 사람

근데… 그 홍애교가 공진택 아버지를 꼬셔서

애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공진단 ㅋㅋ

공진택의 이복 동생 #고윤

이 관계성 진짜 미쳤다아!ㅋㅋㅋㅋㅋㅋ

#고윤 잠깐 나왔는데..

연기 구멍이 여기인 듯

대사 치는것도 별로고; 표정도;

좀 많이 아쉬웠는데..

세월 흐른 후 나오면 좀 달라질려나?

하이라이트에서도 나왔듯이

선영이네 집 앞에 아기 바구니 놓고 간 사람은

#장수연 인거 같고.. 이 사람이 바로

#고필승친엄마 인걸로 추측됨

 

토끼 키링으로 나중에 도라가

필승이가 대충이라는걸 100퍼 알게 되는건가?ㅋ

 

누가 아들 친구한테 저렇게 잘해주냐?

(물론 있을 순 있지만.. 눈빛이 딱 엄마임 ㅋ)

고필승의 첫사랑도 등장!

할아버지 오래 나오시나 했더니 ㅠㅠㅠ

#박근형 배우님 특별출연이신 듯 ㅠㅠㅠ

도라가 대충이엄마한테 일러받쳐서

엄마 눈 뒤집혀졌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대충이네는 자식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

업둥이지만 자식 없는 집에 애가 들어왔으니

애지중지하면서 엄마가 대충이 키웠네~


#미녀와순정남2회

 

정미와의 첫사랑을 들켜 집안에 갇히게 된

대충은 기어이 뛰쳐나가지만

정미가 떠나버린 것을 알게 되고 분노한다.

미용실 원장에게 사과하고

정미를 다시 데려다 놓으라며

선영에게 떼를 쓰는 대충을 보며

식구들은 크게 당황하고,

화가 난 금자는 실수로 오랫동안

식구들이 함구해 왔던 비밀을 발설하고 만다.

이에 충격을 받은 대충은

집 밖을 뛰쳐나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마는데..

도라 엄마 ㅋㅋㅋㅋㅋㅋ 대담하다!

근데 애 셋 키울려면 저정도 철판은 깔고 사는 듯

나는 저 엄마가 저러는거 이해가 감;

남편 없이 애 셋 데리고 살려면 저 당시에

얼마나 힘들었겠어;;;

돈 번다고 술집 같은데 나가는 것도 아니고

식당에서 서빙하면서 돈벌고..

과부한테는 왜 맨날 저런 시선일까?

소문은 다 저렇게 만들어지는 거 같고;

돈은 벌어도 벌어도 모자라고 ㅠ

 

그러다 필승이 할아버지인 #김준섭 할아버지가

하필 백미자 레이더망에 따악!

할아버지가 돈도 좀 있고 얌전하시고 ㅋ

돈을 좀 빌려줄거 같거든 ㅋㅋㅋ

그래서 마음 잡고 꼬시기 시도하는 듯

약한 마음 이용해서 돈 뜯어낼려고?

뜨개질도 하고..

근데 박근형 배우님이 특별출연인거

보면 3천만원 빌려서 백미자 가족이 도망가는데..

이때 충격 받아서 돌아가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땐 할아버지 성향으로 다 사정이 있어서

돈을 빌려간거지..하면서 다 이해하실 듯

미용실 정미 누나가 연락이 되지 않고..

화가 난 대충이~

방문 뿌셔뿌셔!

역시 할머니 입방정 최고시다!

업둥이 주제에 지금!!!(말실수)

이래서 #고대충 에서 #고필승 이 되는건가?

ㅠㅠㅠㅠㅠ 이런 사연으로

대충이가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피디되고 엄마한테 효도하려고 하는 듯

마음으로 널 낳았어..

난 너 없이 못살아~~

나도 엄마없이는 못살아~~~~

엉엉 ㅠㅠㅠ

혹시나 엄마 절친은 우리 친엄마에 대해서나

나의 출생에 대해서 알지 않을까 하고 수연을 찾아가

물어보지만…

딱봐도 수연이가 엄마잖아;

부잣집에 시집가기 전에 애 낳아서

선영이네 집에 버린 듯

(물론 선영이네에 애가 없다는걸 알기에..)

도라엄마가 3천만원을 할아버지한테 빌려서..

야밤에 또 도주하는 듯하고..;

아니면 그 옛날집 사람들이 쫓아와서

도망가야한다고 할지도?

(그래서 3천만원 못 갚는걸수도?)

도라는 그렇게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고..

대충이를 만나러 오지만 대충이 엄마한테서

막히는구나 ㅠㅠ 니가 여길 왜 오니?!!

이렇게 2회까지는 아역들이 나오고

마지막 부분에 #지현우 #임수향 조금 나올려나?

볼거 없어서 일단은 계속 보기는 할건데..

역시 KBS주말드라마는 소재가 식상하다..